김정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먹서먹한 북한과 중국, 그리고 한국 북한은 그동안 중국에게 많은 도움과 지원을 받아왔다. 그러나, 중국에게 종속되는 걸 매우 경계했다. 이러한 정서는 김일성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왔으며,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에 점차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2018년경 김정은과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했을 때, 김정은은 트럼프에게 체제 안전을 보장해주면 친미 국가라도 되어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물론, 외교적인 발언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북한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자기들만의 등거리 외교를 한 셈이다. 중국은 북한의 이런 동향을 거의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더 김정은에 대한 의심과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중국 당국은 김정은에게 가는 '1호 물품(사치품)'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단동을 거쳐 가는 각종 지원도 줄여가고 있다. 중국.. 더보기 북한, 미국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하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북한의 김정은이 트럼프 행정부 시기 미국에게 한 제안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중국이 북한을 불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제가 언젠가 소개한 바 있습니다. 저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고위급 인사가 그 불신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기, 북한의 김정은은 뉴욕의 대화 채널을 통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떤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북한의 친미국가화"입니다. 북한은 미국에게 친미 국가가 될 테니 북한 중심의 한반도 통일을 용인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중국은 이러한 사항들을 탐지했고, 북한의 이러한 제안에 대해서 매우 당황했다고 합니다. 중국은 한반도가 최소한 미국이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